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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화_김경진의 어째쓰까] “청와대 경호실장 공무집행방해로 체포해야”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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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오마이TV <장윤선의 팟짱>'이라고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십시오.

■ 방송 : 장윤선의 팟짱
■ 채널 :
오마이TV웹 http://omn.kr/tv
유튜브 http://omn.kr/fjo3
다음TV팟 http://omn.kr/llnx
아프리카TV http://play.afreecatv.com/ohmytv1/185247516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hmyNewsTV
팟캐스트 _아이튠즈 http://omn.kr/adno _팟빵 http://omn.kr/ayzm
■ 진행 : 장윤선 오마이TV 방송국장
■ 출연 :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아래는 7일 장윤선 오마이TV 방송국장과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함께한 인터뷰 내용이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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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의 어째쓰까>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다 웃는 그 날까지 희망의 새정치로 전국민이 포복절도하는 그 날까지. 웃겨야 산다. 김경진의 어째쓰까 제5화 시작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의원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6화 아닙니까?"

-5화 아니에요? 5화로 알고 있었는데. (웃음)
"한 번 웃겨보려고. (웃음) 아재개그군요."

-벌써 5번이네요. 5주차.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일찍 나오셔서 웃겨야 산다. 코미디언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아침 8시에 웃길 수밖에 없는 운명. (웃음)
"저는 새벽 3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나가서 뭘로 웃길까. 아무리 생각해도 웃길게 생각이 안 나. (웃음) 큰일 났습니다."

-큰일이네 이거. 불안하면 우리 다 죽어요.
"그래서 저랑 이름이 똑같은 코미디언 김경진 씨를 모시고 나올까." (웃음)

-갑자기 몸빼 사진 한번 보고 싶단 생각이 들지만 참겠습니다. 현안이 많기 때문에. (웃음)
저희가 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마이TV 카카오톡 서비스인데요. ohmytv3355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접속하실 수 있는데요. 친구 맺기 신청해주세요. 굉장히 많은 분들. 특히 해외 유저들이 많이 접속해주셨어요. 오늘도 카카오톡 열어놓고 시작할 테니 여러분들께서 응원 메시지 보내주시면 제가 바로바로 김경진 의원님께 바로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지난주 어떻게 보내셨어요?
"뭘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시죠?
"대변인 맡고나서 아무 생각이 없어졌어요. 최소한 그 전에는 내일이나 모레 일정이 무엇인지 간혹 훑어보기도 했는데. 이제는 2시간 이후에 무슨 일정이 있는지 보고 대응해야 되는 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장기계획 불가능. 앞만 보고 달린다. 앞만 보고 웃긴다. 그다음에 대변인이 되고 나니까. 기본적으로 당의 의사를 외부적으로 전달하는 건데, 당의 의사가 전당대회로 집단지성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카테고리가 많지 않거든요. 소소한 항목은 최고위원회나 당대표가 말씀하시는 게 당의 의사인데. 대체로 당 대표께서 말씀하시는 게 의사에요 보면. 그렇다 보니 대변인은 당 대표 몸종이에요. (웃음)"

-대변인은 당 대표의 몸종이다. (웃음) 단독보도. 김경진은 당대표의 몸종이었다.
"국회의원 되는 순간 지역주민들의 외거노비 정도가 제 삶의 좌표다 생각하고 외거노비로 열심히 의정활동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수석대변인이 되고 나니 하나가 더 늘었습니다. 당 대표 몸종."

-라일락 님께서 카카오톡에 남겨주셨어요. "어젯밤에도 인사드렸습니다. 김경진 의원님 안녕하세요. 늘 해맑은 모습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해맑게 방송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ohmytv3355로 알려주시면 바로바로 알리겠습니다.
"당 대표가 말씀하시면 열심히 받아적거든요. 세상에 요즘 하루에 수첩을 몇 장씩 쓰는지 몰라요. 받아쓰기. (웃음) 그런 다음 틈나면 박지원 대표 똑같은 톤으로 읽어봐요. 스피드까지 비슷하게."

-대변인 정말 어렵군요.
"못살겠어요."

-제가 수많은 대변인들을 거쳐갔지만 그렇게 열정적으로 목소리까지 읽던 분은 못 봤어요.
"저도 대변인 안하고 싶었는데 하도 당직을 지난번부터 안 하겠다고 빼다 보니까. 더 이상 빼면 당내에서 미움이 집중될 것 같아서."

-그때 미움받을 용기를 발휘하셔야 되는데. 그건 무책임해 보이니까.
"제가 또 체제 순종형 인간이라."

-전직 검사 출신. (웃음)
"검사들은 기본적으로 보수적 속성이 남아있고. 체제 순응형입니다. (웃음) 그래서 당대표 말씀하신 그대로 씁니다." (웃음)

-장신주님께서도 '팟짱화이팅' 남겨주셨습니다. 안양의 방창혁님 "쓰까요정 오셨네요. 졸렸는데 잠 깨워주셔서 감사요.
"제가 미방위 간 이유를 드렸나요? 노무현 대통령이 소통의 달인이었지만 SNS과 3G 데이터가 결합에 만든 소통의 디바이스를 따라갈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기술의 변화는 온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낸다는 것이 제가 사회에 대해 갖고 있는 관점이고. 그래서 이 기술 변화가 가져오는 모든 변화를 추동하기 위해서는 미방위를 가야 한다. 가서 기술발전을 위해서 확확 밀어주고. 돈을 확확 쓰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제가 미방위를 갔어요."

-미방위를 가셨는데 특검하고 국조특위 하느라고. (웃음) 법안이 법사위로 가질 못하죠.
"(웃음) 햐."

-AI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 새로운 시대 어떻게 행복한 노동을 할 건가. 이걸 고민해야 되는데. 청와대, 압수수색, 헌재, 탄핵심판 결정. 아직 검사로 사시는 것 같아요.
"시니컬한 블랙 유머입니다. 원자력발전소나 국방부나 북한에서 해킹해서 공고하잖아요. 이 결정적인 시점에서 북한 애들은 최순실이나 박 대통령 비선실세 해킹 안 하는가 몰라요? 그런 증거자료 좀 해킹해서 꺼내놓지. 참 정권친화적인 해커들인 것 같아."

-스노든은 뭐하는 거야.(웃음)
"그래서 실은 이게 스노든 폭로 사태때 미국 정보기관들이 독일 수상의 폰을 실시간으로 감청하고 있다고 나왔고. 그런 내용들이 알려지고 나서 미국이 간단하게 사과했잖아요. 지금 대한민국은 사드에 대해 아무런 의사결정 않고 있고 협의나 논의를 안 하고 있었다고 누차 이야기했던 게 정부와 대통령실의 공식입장이었잖아요. 갑자기 사드 배치 결정은 국방부 뜻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났고. 그러고 나니 국방부가 청와대 디펜스 하며 배치로 돌아섰던 것 아닙니까. 그럼 왜 그렇게 급작스레 내려왔을까.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최신기계나 기술을 활용해서 뭔가 내밀한 권력자들의 약점을 잡고 있으며 그걸 갖고 협박도 충분히 되는 거거든요. 저만해도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애플 디바이스가 보안에 강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애플은 애플 나름대로 자체 회사에서 백도어 코어가 있다는 거거든요. 그 백도어 코드는 애플 회사만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애플만 알고 있을까? 미국 정부의 정보기관과는 내밀하게 연결될 수 있고. 어떤 식이든 어떤 폰은 해킹 가능하다. 2G폰이고 뭐고 간에. 어차피 기계 롬이 있고 뚫고 들어갈 자리는 다 있거든요."

-그렇다고 저희가 해킹을 권장하는 건 아닌데. (웃음)
"기술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기술의 최정점에 있는 빅브라더가 기술을 바탕으로 요소의 약점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어쨌든 저희가 해킹을 권장하는 게 아니라는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블랙유머로 해본 이야기입니다. rina20 분께서 "지금 뉴저지인데 이 날이 너무 기다려져요.", "경진아저씨처럼 정치계에 저렇게 도 닦으신 분들만 계셔도 우리나라는 행복해질 거임" 남겨주셨습니다. rina20님께 한마디 해주세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주시네요.
"저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치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삶을 조금이라도 좋은 세상으로. 세상이 좋은 세상으로 가면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 삶도 좋은 흐름으로 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가기 위해서는 정말 철학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람과 세상과 인간의 마음과 인간의 육신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필요한 거예요. 우리가 나쁜 놈들. 박근혜 부역세력 있잖아요. 부역세력에 대해 처벌할 건 처벌해야 돼요. 교회버전으로 말씀으로 드리면 미워할 건 미워하되 너무 미워하면 안 돼요. 처벌의 수위가 너무 근본적인 선까지 가선 안 되는 거예요. 항상 따뜻함은 남겨놓고. 사랑과 배려는 남겨놓고. 그러면서 줄기는 옳은 방향, 좋은 방향, 평등을 꾀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새 엄마들이 모이면, 그 전까지는 국영수를 중심으로 좋은 대학 보내서 애들을 대한민국의 주류로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런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었어요. 요즘은 그렇게 길러봐야 뭐하니. 애들 감옥 보내서. 그러려고 한 달에 700만 원씩 학원비 쓰면서 사는 거니? 보통 대치동에서는 그렇게 쓴대요.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니. 그때 의원님께서.
"윤선아 왜 사니." (웃음)

-그런 질문 던지기 시작했더라고요.
"그렇죠. 그리고 주류로 산다는 게 뭐예요. 삐까번쩍하게 산다는 것 아니에요. 사람들 앞에서 탤런트를 한다든지. 고시에 합격했다든지. 저 고시 합격해봤거든요. 그거 힘들어요. 검사까지 됐잖아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하려면 힘들어요. 거기다 일부 병우오빠라든지 이런 분은 영혼과 양심을 팔아서 일하는 거 아니에요. 출세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국민에게 좋은지 생각 안 하며 무조건 돌진하는 거잖아요. 그게 행복한 거예요? 진정한 만족이 무엇인지. 국민교육헌장에 잘 나와 있잖아요. 각자 타고난 유전적 소질. 자기가 마음속에 바라는바. 이걸 잘 찾아내서.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고시합격, 정치인으로 뭐 하는 것, 연예인으로 뜨는 것. 이게 아니고. 정말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 찾아서. 거기 흠뻑 빠져서 살아가는 것."

-그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공부 잘하면 전부 의대 간대요. 의대에서 적응 안 되면 로스쿨 간대요. 그런데 방황한다는 거죠. 청년을 그렇게 살다 보니 서른 살이 되면서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존재에 대해 회의하고.
"검사를 해봐서 알지만 의사랑 판검사가 행복하지 않아요. 의사들 매일 골방에서 곰팡이, 세군, 피, 암 이거 보는 게 일이에요. 이게 본질이에요.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은. 그리고 잠시 집에 가서 이쁜 부인하고 토끼 같은 자식 몇 시간 껴안아 보는 게 삶의 전부에요. 돈 잘 버는 의사들은 하도 바빠서 본인은 돈 쓸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서 "내가 뭐한 거지?" 생각이 들었다면서.
지난 3일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 집행을 하러 갔습니다. 문전박대당했어요. 연풍문에서 차만 마시다 돌아왔습니다. 의원님도 현장중계 해주셨는데요. 청와대 비서실장, 경호실장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 근거로 압수수색 거부를 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 자체가 불법이고 공무집행 방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특검이 앞으로 어떡해야 할까요?
"특검이 첫째는 계속해서 가야 합니다. 압수수색 영장 유효기간이 28일까지 거든요. 매일 가야합니다. 하루 두 번씩. 번갈아 가면서. 그 앞에서 계속 카메라 비추고 있어야 합니다. 전국민이 뼈저리게 청와대 오만방자한 행태를 모두가 느낄 때까지. 계속 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들이 제풀에 나가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월 28일이 지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영장 또 발부받고 수사기간 연장받아서 또 청와대 가야 됩니다. 두 번째 현장에서 막는 경호실 직원들. 경호처장이나 경호실장 공무집행 방해로 체포해서 구속시켜야합니다. 문제는 이 사람들은 총을 갖고 있어서 물리력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가 발생한 그 날. 그 날 저녁에.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반드시 본보기로 영장청구해야 합니다. 세 번째. 탄핵이 이뤄지는 날 청와대 안 컴퓨터는 파기는 상당 수준 했을 겁니다. 이미 메인서버에 업로드된 자료는 파기 못했을 겁니다. 서버에 업로드된 자료들 봉인해서 기록관 가면 대통령 기록물 까보려면 국회의원 2/3 찬성이나 고등법원 수석 부장판사 영장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가기 전에 해야 합니다."

-대통령 기록관으로 가기 전에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반드시 해야 한다. 하나하나 여쭤볼게요.
2월 28일 특검수사기간이 종료되는데요. 기간 연장을 위한 법안이 박주민 의원 발의로 발의됐습니다. 60여 분이 찬성하셨는데. 연장될까요?
"투 트랙이거든요. 현재 특검법은 1차 2월 28일까지 만료하고 30일 초과로 연장할 수 있는 연장조항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 특검법 이외에 어제 박주민 의원 발의 법안은 30일 연장이 아니라 추가로 50일 할 수 있는 연장법안이거든요. 수사대상이 수사 중에 인지한 사건 중 특검과 관련 사건을 그 관련사건이냐 아니냐로 김기춘이 법원에 이의신청했다가 기각당했지 않습니까. 그런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 '관련' 글자를 아예 빼버리는 거죠. 이 두 가지가 박주민 의원이 새로 발의한 법안인데. 어떻게 됐든지 간에 일단 황교안 국무총리가 2월 28일이 되면 연장을 해줘야 합니다. 특검 쪽 브리핑 이야기 들어보면 이달 말쯤해서 연장요청을 할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황교안 총리는 지금 압수수색 부분부터 해서 가타부타 아무런 이야기 안 하고 있거든요."

-답변할 의무가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특검에선 28일까지기 때문에 이규철 특검보에 따르면 25일에 결정돼야 한다. 2월 25일. 박 대통령 취임식 기념일이 데드라인이다. 그 날까지 결정해줘야 된다는 게 특검 입장인데 그에 대해 황교안 권한대행은 "답변할 의무가 없다".
"정확히 황교안 권한대행이 답변할 의무가 없다고 하는 것은 압수수색과 관련해서 황교안 대행이 청와대에 답변할 의무가 없다고 받아친 거고. 연장요청이 들어오면 황 총리는 어떤 경우에도 승인하든 기각하든 해야 합니다."

-그때 가서 판단한다고 했어요.
"네네 그래서 그 부분은 피해갈 길이 없는 거고요. 만약 황교안 총리가 연장 요청에 대해 불승인하게 되면 국민들 분노는 정말로 끓어오를 겁니다. 쉽게 연장요청 거부하지 못할 것이다고 보고 있는데. 문제는 저 사람도 요즘 막나가고 있습니다. 태극기 집회라고 하던데 김진태, 조원진, 김문수, (웃음)"

-김문수 의원은 전 의원입니다.
"심지어 비대위원장 인명진. 그 양반이 뭐라고 했냐면 황교안 총리 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보니 국민들이 새누리당을 용서한 것이다."

-그 인터뷰가 충격적이었어요. 어떤 식이냐면 국민들한테 물어보세요. 왜 나한테 물어보십니까. 그분은 새누리당 당원도 아닌데 국민들이 당원으로 생각하고 10% 넘게 지지하니 이건 새누리당 용서한 거다. 우린 대선 준비할 거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보는 상식과 어긋나는 행동을 친박 핵심들이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새누리당이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제일 걱정되는 게 대통령도 그렇고 새누리당도 그렇고 합리적인 상식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극우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거는 굉장히 위험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 나라가 아무리 그래도 상식은 있어야 되는데 저런 상식도 없는 가스통 부대에 국회의원이 참여해서 이야기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적 배경이나 맥락이면 과연 황교안 총리는 특검에 대해 연장요청이 들어오면 상식적인 관점에서 판단할 것인가. 걱정이 슬슬 되기 시작합니다."

-2월이 정말 중요한, 운명의 달이다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선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문제는 황교안 총리가 먼저 결정해줘야 되고요. 박주민 의원이 낸 법안은 2월 국회 통과되면 이 법에 적용은 받게 됩니까?
"통과되면 부칙 조항이 있을 겁니다. 이번 특검부터 적용한다는 부칙이 있으면 될 거고요. 아마 틀림없이 넣었을 겁니다. 이번 특검을 염두에 둔 개정법 발의조항이니까. 이번 특검부터 통과되면 그리 적용되는 거고. 아니면 이번 특검을 위해 만들어졌던 30일 연장법안이 적용되는 겁니다."

-이게 법사위에 올라온 거죠. 법안 소위에서 통과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바른정당이 키죠. 권선동 법사위원장이? 권선동 위원장이 탄핵소추위원단을 이끌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보여줬던 모습 보면 크게 법사위에서 인위적으로 걸 것 같지 않아요."

-법사위만 통과되면 본회의 통과된다고 봐야죠.
"결국 키는 바른정당에 있어요 왜냐하면 정의당까지 3당 해봐야 172석이죠. 8석이 부족하거든요. 정상적으로 가면 180석 아니어도 되는데. 시비를 걸기 시작하면 3/5되야 쉽게 쉽게 통과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제일 중요한 게 특검의 수사.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인데요. 이 모든 게 2월 안에 되지 않으면 3월부터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
"사실 특검 수사도 핵심은 아니거든요. 본질은 탄핵소추입니다. 특검은 사실 탄핵소추에 동력을 몰아주는 거죠. 탄핵 재판이 오늘 11차 변론이 있습니다. 오늘 저쪽에서 추가증인 15명. 어디까지 받아주고 어디에서 끊을 것인지. 사실 오늘 한두 명 받아주고 여기서 끊어줘야 합니다. 끊어줘야만 3월 13일 안에 판결이 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가면 갈수록 불안불안해요. 3월 13일 넘어가면 한 분이 더 빠지니까. 2/3가 아니고 절대 숫자가 6명이거든요. 평의에 참여하는 재판관 2/3가 아니고. 6명 절대 숫자를 채워야 합니다. 2명이 빠지면 모분수가 더 줄어드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불안한데. 헌재에서도 국민의 염원. 진정으로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해 헌법재판관들이 똑같은 뜨거운 마음을 갖고 심리에 임해야 되고 판결을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 이게 징계잖아요. 직무수행에 대한 징계여부를 결정하는 걸 빨리해줘야. 특검이 피의자 신분인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하든, 청와대 압수수색을 하든 뭘 할 수 있는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1번 과제는 헌법재판소 탄핵.
"탄핵. 탄핵만 제대로 되면."

-탄핵에서 대통령 뇌물죄 여부가 결정이 되어야 한다며, 연동돼 있는 느낌을 받아요.
"그렇지는 않아요."

-뇌물죄를 강조하니까요.
"뇌물죄 필요 없는 게. 이미 검찰이 기소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결국 공무원들이 돈을 모금해서 권리 행사했다는 거 아닙니까. 뇌물까지 간 것으로 보느냐. 아니면 단순히 모금으로 보느냐 이 차이긴 한데. 어쨌든 직권남용 권리행사만 갖고도. 사실 탄핵할만한 사유는 충분한 거거든요. 굳이 뇌물까지 갈 필요는 없는 겁니다."

-뇌물 이야기가 나오는 건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때 뇌물 내용을 엄중하게 봤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뇌물이 직권남용보다 좀 더 중한 범죄죠. 더 분명하게 대통령을 탄핵해야 할 사유긴 한데. 그런데 직권남용한 것만 갖고도 탄핵은 충분하지 않으냐는 헌법학자들의 견해고. 국회에서 탄핵소추할 때도 그걸 전제하고 탄핵을 한 겁니다. 통상 헌법학자 시각을 갖고 본다면. 굳이 뇌물죄로 안가고 직권남용. 그러니까 여기서 돈 빼서 여기 주라 여기 주라 한 것 자체가 범죄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이 사장 물러나 하는 게 자유시장주의 경제 질서를 해쳐요. 탈세가 있으면 조사를 해서 세금을 추징하면 대통령 책무고. 그걸 하면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대통령이 변호인 만들었다고, 노무현이 롤모델이라며? '너희 나가 있어'."

-CJ 이미경 회장에게.
"네네. 이건 국가의 헌법적 가치 질서를 근본적으로 깨뜨린 일 아닙니까. 그리고 돈. 너희 돈 많네. 너희 사내유보금 100조나 있네. 그거로 스포츠단 하나 만들어봐. 그리고 컨설팅은 우리 순실이한테 맡겨봐. 걔 전문가야. 걔 나 연설문도 컨설팅해줘."

-평범한 주부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사업체 많이 하는지 나는 몰랐다. 이런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헌재에 어제 제출한 의견서.
"정규재TV하고 맞먹는. (웃음) 조윤선, 김기춘, 우병우, 박근혜 영혼의 유전자는 전적으로 동일하다. 전부 똑같은 XY들이다."

-당초 오늘 예정된 11차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출석요구가 있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못 나오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석하세요? 건강이 나쁘다고 보십니까?
"눈빛만 형형하드만. (웃음) 법원에 이의신청은 어떻게 했었어. (웃음) 내 사건 아니라고 큰소리 치드만 법정가서. 그러고 헌재에서도 그렇고. 최순실이도 특검조사도 안 받았는데 이 순시리 아줌마가 잠시 인공지능이 깜빡했나봐요. 민주 특검이 아닙니다. 고문하는 특검입니다. 조사받아봤어야 고문을 하지. 김영재 부인 박채윤 씨 있잖아요. 거기도. 조사하니. 넘어가잖아요. 나 고문당했어. (웃음)"

-(웃음) 병원 가니 정상. 호흡 괜찮다. 생쇼죠. 생쇼. 이런 생쇼 전략. 안 통합니다. SNS시대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연기.
"제게 옛날에 KBS, MBC 방송국 두세 개 있을 땐 속았을 거예요. 실검이 없고. 핸드폰 디바이스로 의사소통이 자유롭고. 금방금방 트위터로 내용이 전달되지 않으면 속았을 거예요. 계속 방송 통해서 때리고 이러면 국민들이. 으메. 대통령도 억울하게 당하는 세상이네. 우리가 온몸으로 나가야겠네. 이 생각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요. 우리가 과거에 보면 간첩조작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그런 정보 소통이 불가능한 이런 세상에서 이뤄졌던 것들이에요. 모두. 지금은 속이려야 속일 수 없는. 점차 모든 것이 다 명확해지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저 범죄단체 수괴라는 박모씨께서. 70년대 본인이 영애 노릇을 했던 그 세상을 전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그 일당과 일파들이 똑같이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안종범 수석 수첩이 또 발견했잖아요. 그 보좌관이 청와대에 숨겼다는 것 아니에요. 이 사건이 지난 7월부터 몇 달인데 증거 없앴을 거다. 뭐하러 청와대 압수수색을 하냐. 했었는데.
"꼭 나옵니다. 없앴다고 없앴지만 항상 어딘가 흔적이 남습니다. 검사 시절 압수수색 가다 보면 부랴부랴 치우거든요. 압수수색 나오는 정보를 귀신같이 알아내요. 어쨌든 없애는데. 그래도 현장에 보면 몇 개 있어요." (웃음)

-숨겼다고 하는데 (웃음). 숨은 그림 찾기?
"그리고 항상 범죄자들은 잘될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때문에 잘됐을 때는 그걸 갖고 일의 연속선상에 필요성이 있어서 꼭 복사를 해놓거나 스캔을 떠서 pdf 만들어 압축하고 엑셀 파일로 변환시켜 놔두는데. 찾아보면 어딘가 있습니다."

-정호성 보좌관 핸드폰이 결정적 단서가 되고 태블릿PC가 나오고 하는 거거든요.
"범죄도 사람 유형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른데. 교수나 먹물, 평생을 기록하고 꼼꼼하게 일하던 사람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절대 못 없앱니다. 업무의 근거기 때문에 근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업무일지가 있어야 나중에 회고록 쓰잖아요. 정권 끝나고 회고록 내야 하니까. 이것을 근거로 평생의 업적을 내야 하니까.
"범죄조직은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 건설업자를 끼고 있어요. 저 검사할 때요. 증거인멸 완벽하게 하는 데가 건설업입니다. 건설업계의 비리. 그 사람들은요. 원청을 받아 하청주고 재하청 주고. 중간에 공무원 뇌물 주고 이러면 기재가 있거든요. 명절 작전. 누구 이래서. 비밀리에 'O'라고 써있습니다. 하청업체하고 정산이 끝나면 돈 주고받는 게 명확하게 되고 하청, 재하청 여러 가지 관련 업체하고 관계가 많이 있는데. 수사에 딱 들어간다는 정보를 입수하는 순간 있는 서류들, 컴퓨터들 파괴하고 불태워 없애버립니다."

-불도저. (웃음)
"그럼 이 사람들 정산을 어떻게 하느냐? 대략 합니다. (웃음) 페인트 업체가 와서 '3000 안 받았는데'이러면 '야 인마 1000이잖아'. 그러고 '형님 그러면 2500' 이러면. '2000 받고 다음에 딴 공사 줄게' (웃음) 옛날 삼성에 특검이 갔지 않습니까. 조준웅 특검. 확실하진 않은데 그때 삼성이 했던 방법이 삼성그룹의 컴퓨터들을 갖고 용광로에 넣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하드디스크를 디가우징 해도 어떻게든 살려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아예 살려내지를 못하게 용광로에 푹 빠뜨렸다고."(웃음)

-아니 어느 용광로에 갖다가 그걸 빠뜨리죠? (웃음)
"모르죠. 그건. 당진제철소 용광로에 그냥. 풍덩. (웃음) 순실이 집에서 금고 두 개가 나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영태 씨 주장에 따르면 그런 거죠.
"색도 빨간색, 검은색 두 가지라면서요."

-앞서 의원님께서 뭔가 수상하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납작 엎드리고 있지만 지금 탄핵이 기각되면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는 거죠. 그래서 정규제TV 인터뷰 후기에 따르면 검찰과 언론을 손보겠다는 게 대통령 발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게 기각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되는 거고요. 헌법재판관 숫자가 줄어드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고요. 그렇게 대통령이 복귀한다고 언론이나 검찰 손 볼 동력이 생기진 않을 겁니다. 딱 하나 우려되는 상황은 복귀를 하고 보름이나 한달 쯤 있다가 박 대통령이 사임하고 바른신당과 새누리를 합쳐서 연합 후보를 내고. 그렇게 해서 대선에서 보수가 살아나는 시나리오를 꾸민다."

-가능성?
"여러 설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현실적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만약 탄핵이 가결되면 이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대통령이 이미 권위를 잃었기 때문에. 지지율 4~5%밖에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검찰을 손보고 어떻게 언론을 손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보수재집권을 위해, 보수의 극적인 부활을 위해 결정할 수 있다. 그런 걸 꿈꾼다."

-꿈꾼다. 꿈 깨라. (웃음) 꿈만 꾸시라. 다시 박근혜 권력이 살아오는 상황이 오면 조용하게 계시는 분들이 있어요. "흉흉한 세월의 아픔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이다. 우리 외롭고 슬픈 박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렇게 문자를 보냈던 김재원 수석.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죠. 이런 분들이 지금 뭐 하고 있을까.
"저도 몰라요. 그런데 그분도 정권과 운명을 같이 한, 박 대통령과 모든 걸 같이 한 분이잖아요. 김재원 수석, 최경환 수석, 이정현 전 대표, 유기준 의원 정권과 모든 운명을 같이 했던 분들인데."

-그분들 청와대에서 회의하고 있지 않을까요? (웃음)
"청와대는 보안손님이라 들어가기 힘들 테니까. 저분들도 어딘가 비밀리에 아지트를 파고."

-땅굴? (웃음)
"(웃음) 또 보수의 희망 우 수석이 여전히 있지 않습니까."

-우 수석이 국조특위 한 번 나오고 또 홀연히 바람처럼 사라졌어요.
"그래서 이것 역시 소문인데. 그런 분들이 혹여나. 현재 전체 탄핵재판을 이런저런 빌미로 미루고, 증인 신청하고, 조응천 의원까지 불러서 이러고. 결국 하루라도 더 끌어보자. 하루라도 더 끌어서 이정미 재판관 퇴임하고 그 사이 헌재재판관 중에 누군가 약한 고리 작업할 데는 없을까."

-미국도 트럼프 때문에 난리잖아요. 이른바 반이민 행정명령 제동을 건 제임스 로버트 판사가 굉장히 국민 영웅으로 추앙되고 있잖아요. 우리도 좀 각자 자기 역할. 앞서 국영수 중심으로 돈 잘 버는 일이 아니라 자기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다하면 그것만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돼야한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이제 로버트 판사 같은 역할을 헌재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확히는 이정미 재판관이 이걸 끊어줘야 해요. 강원일 재판관이 끊어줘야 돼요. 끊고, 굳이 필요하면 너희 서류를 적어내라. 진술서 공증받아 내라. 고영태 증인은 어제 법정에서 한 이야기 복사해서 내면 되거든요. 굳이 헌재 기일을 안 내고 이제 결심해라. 선고해라고 헌재에게 이야기 해야 돼요. 더 이상 끌려가면 안됩니다. 아무리 재판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공정이라고 하지만. 기회를 줄 만큼 줬고. 공정할 만큼 공정했습니다. 그 사람 이야기 들어줄 만큼 들어줬고. 더 이상 들어주고 더 이상 기일 연장하는 건 국가를 수렁으로 끌고 가는 책임을 헌재가 부역하고 있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정도가 있고 금도가 있는 겁니다. 헌재도 제발 이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헌재. 헌법파괴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한 헌재가 돼야할 시점입니다. 그래서 최경환, 김재원, 우병우, 이런 분들이 가장 우려되는 게 안 잡히거든요. 그분들이 여전히 물밑에서 뭘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들이 있어요."

-의원님 지금 국조 포스가 나왔어요. 강한 모습을 보여라. 헌법문란 행위자들에게 이제 그만해도 된다. 봐줄 만큼 봐줬다. 언제까지 억지를 들어줘야 하나.
"조선시대 같으면 3족 혹은 9족을 멸할, 백성을 도탄에 빠뜨리고 나라가 양극화로 나뉘어서, 가계부채로 1500조가 넘어가고, 젊은 학생은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을 못하고, 나라 수출은 줄어 들어가고. 그런데 재벌 곳간은 차고 넘치고. 그 재벌과 권력 최정점은 짬짜미 하고 있고. 박 대통령 아바타 순실이는 슬쩍슬쩍 뽑아서 제 주머니에 넣고 있고. 임기 끝나면 독일로 날아갈 생각하고 있고. 말 그대로 이게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입니다. 국가의 근본을 깨뜨리는 사항인데. 여기에 대해 헌재가 공정을 이야기하는 걸 받아줘야 하고 얼마만큼 되지도 않는 재판을 들어줘야 될 것인지. 합리적인, 상식을 가진 헌재는 결단을 내려줄 시점입니다."

-촛불이 100일이 지났습니다. 국회에서 개혁입법 0건.
"1건 있어요. 가습기살균제."

-가습기 살균제는 개혁입법이라기보다.
"당연한 입법이죠. 잘못했습니다." (두 손을 든다)

-카메라 보여주세요. 김경진 의원 국민들 앞에 잘못했다고 김경진 의원 벌서고 있어요. 개혁입법 0건 벌서고 있어요. 2월 국회에서는 의원님. 지금 댓글이 들어온 게. 한승준 학생이 "18세 선거권 꼭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야죠. 저희랑 민주당, 정의당은 일치하고 있는데 바른정당은 우리 편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바른정당 견인 안 돼요?
"바른정당 지금 30석이잖아요. 80%는 동의한대요. 20%가 반대한대요. 그래서 당론으로 잘 안 되고 있어요. 대여섯 명 때문에. 바른정당 홈페이지든 문자든 좀 보내서 똑바로 된 보수 좀 제대로 하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지금 미션 나갑니다. 바른정당 의원님들께 문자, 전화, 카톡 보내주시라.
"앞에 칭찬 넣고. 응원합니다. 바른정당. 보수의 가치를 지켜주세요. 두 문장을 넣으시면서. 공직선거법 바꿔라. 요구하면 좋겠다."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계엄은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지금 시대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거든요. 탄핵도 헌법재판관분들의 양식과 양심을 믿어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특검 수사로서 탄핵재판 동력을 들어야 되고. 우리 국민들은 특검과 헌재 재판관에 대해서 뜨거운 마음을 전달해드려야 한다. 수사도 제대로 갈 수 있게. 탄핵재판도 공정하면서도 엄격하게. 헌정질서를 회복할 수 있게. 우리가 동력을 드려야 된다. 저 댓글 하나. 응원하나. 우리가 만들어 낸 SNS 여론들 모두 동력이 되기 때문에. 글 하나. 진심을 담아 헌재재판관들에게 전달해주는 것 굉장히 중요하다. 헌재 자유게시판 찾아가시고요. 여러 언론사라든지 페이스북, 트위터 이런 곳에다가 우리의 소원을 간절히 담아서 한 문장 담아주시고. 주말 촛불집회 잘 나와주십시오."

-오늘 촛불행동에서 정부청사로 갑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청와대 압수수색 길을 열라고 기자회견 하고요. 11일에는 촛불행동에서 헌법재판소 에워싸기.
"또 재밌는 풍문인데 근거는 없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후보 출마하냐마냐 이야기 믾잖아요. 매일 기도하고 계시단 이야기가 있어요. 독실한 크리스천 이시잖아요. 하느님의 뜻이 어디있는가. 제가 이분과 1년간 광주고등검찰청에서 근무를 했거든요. 진짜로 독실한 건 맞으세요. 매일 기도하세요. 우리 볼 때마다 교회 다니자고. 제발 하느님. 우리 황교안 총리님 마음속에 좋은 글자 단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필요한 단어. 따뜻한 세상을 위한 단어가 들어가도록 저도 기도해봅니다."

-어느 쪽 기도발이 센지. 기대해볼게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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