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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 첫 파티
▲ 청년당 첫 파티 청년당 첫 파티
ⓒ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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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구호를 내걸고 청년 정치참여를 주장하며 정당 창당을 시작한 청년당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종로구 위치한 문화공간 온에서 청년당 시크릿 파티를 열었다. 청년당은 청년들이 존중받는 사회을 위해 청년들의 직접 정치의 길을 열고자 만든 당이며, 이런 청년당을 제안한 지는 한 달이 지났다.

청년당 첫 파티
▲ 청년당 첫 파티 청년당 첫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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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 첫 파티
▲ 청년당 첫 파티 청년당 첫 파티
ⓒ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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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을 추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청년당은 각종 청년 의제를 주요 공약으로 청년들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를 위해 청년당 발기인 첫 모임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청년당
▲ 청년당 첫 파티 청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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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게 최선입니까?"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청년당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당 첫 파티
▲ 청년당 첫 파티 청년당 첫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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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년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병우, 박ㄹ혜, 순siri에게 전하는 메시지, 늘픔체조 함께 추기, 꽃술 마시기, 흰종이에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기가 진행되었으며, 프리토킹으로 입시교육 시스템, 등록금과 학자금, 청년수당과 부채탕감, 주거보장, 청년실업, 페미니즘, 폭력 비폭력 집회문화, 대안체제, 연애와 결혼, 자기치유&대인관계 등의 토론이 있었다.

청년당 첫 파티
▲ 청년당 첫 파티 청년당 첫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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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청춘 심리상담 '네 탓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심리학자 김태형 선생의 강연과 청년당 로드맵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 토론회 후 청년당 추진위원회는 "12월 말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창당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로드맵을 밝히기도 했다.


태그:#청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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