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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며 '부검반대, 특검도입'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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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며 '부검반대, 특검도입'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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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면서 '부검반대, 특검도입 촉구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시위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후 317일동안 투병하다 지난 9월 25일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빌며 극락왕생을 바라는 '하얀 등'을 앞세운 채 '부검반대,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등을 요구하면서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체투지'를 통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후 경찰의 부검영장 집행에 대비해 밤샘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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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며 '부검반대, 특검도입'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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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며 '부검반대, 특검도입'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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