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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이 돌아왔습니다. SKT, KT 등 국내 이통사들이 오는 28일부터 판매를 재개하는데요. 삼성전자가 지난 2일 배터리 결함을 인정하고 전면 리콜을 발표한 뒤 26일만입니다. 당분간 기존 예약 가입자만 구입할 수 있고 신규 구입은 10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삼성은 애초 28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교환이 더뎌 사흘 늦췄습니다. 지난 19일부터 기존 제품 교환을 진행했는데 40만여 대가 팔린 국내의 경우 교환율이 24일 현재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27일 일부 이통사 매장에 한동안 사라졌던 갤노트7 전시 제품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제품 뒷면에 9월 20일이란 제조 일자가 선명하군요. 그 옆에선 29일부터 판매할 예정인 LG V20 체험도 한창 진행중인데요. 과연 갤노트7이 '배터리 폭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화면폰 지존'이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모처럼 삼성-LG의 명승부가 기대되는 가운데 아이폰7 국내 출시 시점이 최대 변수입니다.

#갤럭시노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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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갤럭시노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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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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