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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0일 울산 북구의회 안승찬 의원, 권오길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윤종오 의원, 박유기 현대차노조 지부장(왼쪽부터)이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4번의 압수수색도 모자라 일반시민까지 소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당장 마구잡이식 소환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9월 1일 윤종오 탄압을 중단하는 기자회견이 서울 대검찰청과 울산지검 앞에서 잇따라 열린다.
 지난 8월 10일 울산 북구의회 안승찬 의원, 권오길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윤종오 의원, 박유기 현대차노조 지부장(왼쪽부터)이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4번의 압수수색도 모자라 일반시민까지 소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당장 마구잡이식 소환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9월 1일 윤종오 탄압을 중단하는 기자회견이 서울 대검찰청과 울산지검 앞에서 잇따라 열린다.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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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종오 무소속 의원(울산 북구)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밝혀내기 위해 올해 4·13 선거일을 전후해 4번의 압수수색과 관련인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노동자 국회의원 탄압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   윤종오 '좋아요' 눌렀다고 소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청년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23개 단체는 1일 오전 11시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윤종오 노동자 국회의원에 대한 공안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특히 이들 단체들은 이날 '노동자 국회의원 공안탄압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울산의 시민사회 등으로 구성된 '노동자 국회의원 윤종오 정치탄압 저지 울산시민 대책위(아래 대책위)'와 민주노총 울산본부도 1일 오전 10시 울산지방검찰청 앞에서 '공안검찰의 노동자 국회의원 윤종오 정치탄압 중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윤종오 탄압저지 서명 3만3243명분, 1일 법무장관에 전달 

그동안 울산 대책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윤종오 정치탄압 중단 서명을 벌여왔고, 그동안 받은 서명인원은 3만32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단체들은 1일 대검찰청 앞 기자회견 후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대책위와 민주노총 울산본부도 1일 울산지검 앞 기자회견 후 한찬식 울산지검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1일 대검찰청 앞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단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 전국빈민연합, 빈민해방실천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노후희망유니온, 한국청년연대, 한국진보연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전태일 노동대학, 노동자연대, 민주노동자전국회의, 사회진보연대, 전국현장노동자회, 좌파노동자회, 민주주의 국민행동, 민주통일정치포럼, 새로하나, 노동당, 민중연합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녹색당 등 23개다.

한편 검찰은 윤종오 의원 주변인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윤 의원을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오 의원실측은 31일 "현재 검찰과 일정을 조율중이다"면서 "한 번은 검찰에 나가 선거법 위반 사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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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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