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고졸' '원외' 하지 마, 흥있는 사람이야 ⓒ 남소연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민 양향자 후보가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당원들 앞에서 당 로고송 '더더더' 리듬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고졸' 학력 낙인과 '원외'라는 콤플렉스를 딛고 일어나 당 내 선거에서 당차게 이긴 양향자 여성위원장이 앞으로 여성들에게 닥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방법으로 대안까지 내놓기를 기대해본다.
▲ 언니들, 흥 있다니까...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에 도전한 유은혜 양향자 후보가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당 로고송 '더더더' 리듬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남소연
▲ 초조함은 감출수록 좋은 것 아니겠니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에 도전한 유은혜 양향자 후보가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당 로고송 '더더더' 리듬에 맞춰 율동을 선보인뒤 환하게 웃고 있다. ⓒ 남소연
▲ 두 손 치켜올린 양향자, 환호에 화답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민 양향자 후보가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노인위원장으로 선출된 송현섭 후보. ⓒ 남소연
▲ 양향자에 손 내민 유은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에 선출된 양향자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경쟁했던 유은혜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남소연
▲ 언니들, 좀 멋지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으로 뽑힌 양향자 후보가 청년위원장 선거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동학 후보(왼쪽)를, 여성위원장 선거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은혜 후보가 청년위원장으로 뽑힌 김병관 후보(오른쪽)를 껴안고 있다. ⓒ 남소연
▲ 언니들, 넘 멋진 거 아님? 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으로 뽑힌 양향자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경쟁했던 유은혜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 후보는 흔쾌히 양 후보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맨 왼쪽은 당 대표로 선출된 추미애 후보. ⓒ 남소연
▲ 언니들, 넘 멋진 거 아님? 투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으로 뽑힌 양향자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경쟁했던 유은혜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 후보는 흔쾌히 양 후보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맨 왼쪽은 당 대표로 선출된 추미애 후보. ⓒ 남소연
▲ 양향자 와락 껴안은 유은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으로 뽑힌 양향자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경쟁했던 유은혜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 후보는 흔쾌히 양 후보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맨 왼쪽은 당 대표로 선출된 추미애 후보. ⓒ 남소연
▲ '고졸' '원외' 하지 마, 흥있는 사람이야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여성위원장에 도전한 유은혜 양향자 후보가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당 로고송 '더더더' 리듬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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