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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시 현대중공업 정문앞.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16.08.27 20:2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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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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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시 현대중공업 정문앞.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솎아내기식 노동탄압을 규탄한다"며 노동조합 간부진 전원 삭발식을 단행했다.

"우리도 가정이 있고 가장들이다. 추석도 다가오는데 이렇게라고 항의 표현을 해야하는게 비정규직 노동현실이다"

노조간부는 300여 참가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삭발식을 했으며
1부로 현대차 앞에서 2부로 현대중공업 앞에서 연대한마당 형식으로 진행되는 과정이었다.
참가자들은 정문에서 전하문까지 행진후 연대기금에서 마련한 저녁식사를 집회현장에서 하고 해산했다.

현대자동차 앞에도 현대중공업 앞에도 비정규직 노동탄압 중단 농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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