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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성경호 경남도의원(양산).
 새누리당 성경호 경남도의원(양산).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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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성경호 경남도의원(양산1)이 사망했다. 향년 62세.

23일 경남도의회는 성 의원이 이날 새벽 2시 지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폐가 굳어가는 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 의원은 재선으로, 제10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냈다.

빈소는 양산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으로 정해졌다.

경남도의회는 유가족과 장례절차를 협의해 '경남도의회장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경남도의회 의원은 모두 55명인데, 성 의원이 사망하면서 54명으로 줄었고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48명, 더불어민주당․정의당․국민의당 각 1명, 무소속 3명이다.


태그:#성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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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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