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신광태

관련사진보기


ⓒ 신광태

관련사진보기


ⓒ 신광태

관련사진보기


ⓒ 신광태

관련사진보기


"미끼 상품이 메인이 됐어요"

손칼국수 한그릇에 2900원. 원래 주메뉴는 청국장이란다. 농촌마을이란 특수성 때문일까, 청국장을 잘 찾지 않아 미끼 상품으로 손칼국수를 만들었는데 이게 그만 주 음식이 되었다고 한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국도변에 자리한 토속집은 세 자매(첫째 74세, 둘째 72세, 막내 70세)가 식당을 운영한다.

"2900원 받으시면 뭐 남는 게 있겠어요?" 란 내 말에 그래도 조금 남는게 있단다.

밑반찬은 손수 재배한 농작물을 사용하고 인건비 나가는 게 없으니 먹고사는 데는 지장없단 말씀이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밝고 정직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오마이뉴스...10만인 클럽으로 오십시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