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손현희

관련사진보기


ⓒ 손현희

관련사진보기


ⓒ 손현희

관련사진보기


ⓒ 손현희

관련사진보기


ⓒ 손현희

관련사진보기


며칠 앞서 보은 속리산에 가서 말린 곤드레나물을 사가지고 왔답니다.
지금까지 곤드레나물밥을 강원도에서 사 먹어봤어요.
영월에서도, 그리고 정선 화암산동굴 앞에서도 먹어봤는데 역시 정선에서 먹어본 곤드레밥이 가장 맛있더군요.

속리산 자락에서 말린 나물을 보자마자 덥석 사가지고 왔답니다.
정선에서 먹던 그 맛이 생각나서 한 번 해보려고요.^^
말린 나물을 하루 동안 불렸다가 쌀과 함께 물을 조금 넣어 밥을 했는데...
와~! 정말 예술이더군요.

아! 이 곤드레나물밥에는 간장이 맛있어야 해요.
반드시 조선간장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야 해요.

역시! 정선에서 먹던 그 곤드레나물밥 향과 모양이 되더군요.

우리 남편, 한꺼번에 두 그릇을 뚝딱 해치웠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