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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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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가죽으로 만든 젬베를 보았다.

순천에는 추어탕을 잘하는 집이 있다.
추어탕을 다먹고 난후 계산을 하다가 보니
주인 머리 위에 장구같은 게
눈에 띄었다.

"저게 뭡니까?"
"타악기 북이에요"
"근데 북가죽이 특이하네요?"
"뱀가죽이에요."
"뱀이요? "

놀랍고 신기해 사진을 찍었다.
보통 북에는 네발 달린 동물 가죽을 쓰는데...

장딴지에 끼고 손으로 북가죽을 두드린다고 한다.
(젬베의 한 부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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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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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나 즐거운 오마이 뉴스 볼때마다 나도 꼭 이런 기사를 쓰고 싶었습니다. ㅇ 그리고 앞으로는 교육분야 공공서비스가 중요할 것이며, 이런 교육분야에 대한 알고 있는 지식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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