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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스타파'가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도한 이후, 난데없이 언론이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지상파 TV, 조중동의 보도 여부와 함께 JTBC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건희 회장 처남인 홍석현 회장 소유 방송사이자 보도담당 사장으로 손석희 앵커가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이 사건은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되었고, 뉴스에서 뉴스를 전했다는 사실이 다시 뉴스가 되는 흔치 않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흐른 25일, 손석희 앵커는 '앵커브리핑'을 통해 저간의 속내를 진솔하게 드러냈습니다. 이 땅에 진영 논리를 떠나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합니다.


태그:#JTBC,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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