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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충남인권교육할동가 위크샵'을 개최한다. |
| ⓒ 심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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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권교육의 과제를 놓고 인권교육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준)과 대전인권사무소, 대전충남인권연대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충남인권교육할동가 위크샵'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에는 이수정(인권교육센터 '들')씨가 '제대로 인권교육으로 가기 위하여'를 주제로 특강한다.
오후 1시부터는 '충남지역 인권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주제발표는 장진원 충남도 인권증진팀장의 '충남도 인권정책과 인권교육의 방향', 윤진배 대전인권사무소 교류협력팀장의 '인권교육과 협력체계 구축에 대하여',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의 '지역 인권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모둠 토론에 이어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충남인권연대로 문의(전화 042-345-1210)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