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국립 파주호국원 건립' 과 임진각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하자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16.06.26 18:21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국립 파주호국원 건립' 과  임진각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하자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윤후덕 국회의원의 인삿말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범을 보이고 살아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 윤후덕 국회의원 ⓒ 이정민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간담회 김종훈 파주시 보훈. 호국협의회 회장(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으로 부터 인 단체 명예 회장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은 윤후덕, 박정 의원이 하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후덕 의원 (사진 우측에서 세 번째), 박정 의원(사진 우측 첫 번 째), 사진 맨 좌측은 박의철 특수임무유공자 회장, ⓒ 이정민

윤후덕(파주 갑.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 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2시  파주시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6. 5전쟁 66주년을 맞이해 호국 . 보훈단체장 회원들을  초청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 보훈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이 국립 파주호국원 건립 추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보훈단체 협의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이정민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겨례를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살펴 줌으로써 호국정신을 게승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선진 보훈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광복회 파주시지회 부준효(행정학 박사) 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호국, 보훈단체 등 9개 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파주지역 국회의원과 파주시 보훈단체장 파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파주지역 보훈, 호국 단체장들과의 기념 찰영 ⓒ 이정민

윤후덕 국회의원(파주 갑. 더불어민주당)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광복 71주년, 분단 71주년이자 6.25전쟁이 발발한지 66주년 되는 해로서 통일한국으로 향하는 중요한 길목에 있다' 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보훈가족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보훈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사무장들에게 감사와 위로· 격려를 보내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19대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9대 때 추진했던 GTX,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마무리 하고 운정신도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국토교통위를 선택했다"면서 "상임위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에서 호국· 보훈단체 관계자들은 파주시 5천200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의 '국립파주호국원 건립'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임진각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 등을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에게 건의했다.

위촉장 받는 박정 국회의원 김종훈 회장으로부터 이 단체 명예회장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은 후 함께 하고 있다 ⓒ 이정민

박정 국회의원(파주 을. 더불어민주당)은 파주시 보훈단체 협의회 관계자들로 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진지하게 청취하였으며 보훈단체장들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고 경청해 준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간담회 끝난 후 파주지역 국회의원들과 호국보훈단체장들과 ⓒ 이정민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초선인 박 의원은 보훈단체로 부터 평화도시 파주시에 '국립파주호국원 건립'과 파주의 정점인 임진각 평화누리 임진각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건의에 대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에서 파주 을 지역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체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통상자원위에) 속한만큼 이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할 것이며, 국립 파주 호국원 건립과 임진각 광장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등 호국· 보훈단체의 소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념 찰영 호국,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기념 찰영에 임하는 파주 지역 국회의원들 ⓒ 이정민

첨부파일
20160625_143901.jpg

덧붙이는 글 | 석정 이정민'세상사는 이야기'블로그에도 보냈습니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