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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진주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5월 22일, 27일 2회에 걸쳐 ‘외국인 한글 교실’ 특강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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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임규홍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진주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22일과 27일 두 차례 걸쳐 '외국인 한글 교실'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세종 나신 날' 행사 가운데 하나로 22일은 진주외국인력지원센터(사랑의 집)에서 외국인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7일은 경상대학교 교내에서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국어문화원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에게 세종 나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아름다운 우리말글 알기', '한글 손글씨 쓰기', '한글 가방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