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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를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한 팀을 가리는 '2016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가 오는 6월 4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가산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서울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와 '지밸리카셰어링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순수 100% 전기자동차가 참여하여 약 60km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밸리(가산 로데오거리)를 출발하여 김포공항–여의도(국회의사당)–서울시청–서울대학교 정문-G밸리(가산 로데오거리)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주행하고, 주행하기 전과 후 배터리 잔량을 체크하여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에게 우승이 돌아간다. 연료소모량이 동일한 경우 주행거리, 주행시간 순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운전자를 포함한 2인 이상이 한 팀을 이루어야 참가가 가능하다.

자동차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전기자동차 소유자는 자신의 차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고, 전기자동차가 없는 시민은 렌트하여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www.seoulecorally.com)를 통해 차종에 관계없이 선착순 5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2016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 사무국(☏ 070-4845-1428)  



태그:#전기자동차, #에코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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