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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친노'라는 말로 그분을... 김대중과 노무현은 하나"
ⓒ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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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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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공식 추도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소망"이라며 "이제는 친노라는 말로 그분을 현실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친노 패권주의', '친노 계파'란 말로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했던 국민의당을 의식하는 발언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평생 몸 바쳐 노력한 우리 정치의 망국적인 지역구도 타파, 우리 당의 전국 정당화를 (실현하라고) 국민이 (여소야대를) 만들어 주신 것 같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이 만들어주신 희망을 키워 나가려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따르는 분들과 함께 손잡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오늘 (추도식이)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 영전에 바치는 가장 뜻깊은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추모를 넘어 희망을 말하는 자리였다"고 추도식을 평가했다.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을 차지한 성과가 추도식에 의미를 불어 넣었다는 얘기다.

취재진들이 추도식에 참여한 국민의당 지도부에 대해 질문하자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 지도부도) 같은 마음으로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을 함께 하지 않았나 싶다"며 "추도하러 온 시민들에 인사를 드리느라 (국민의당 지도부와) 대화를 나눌 기회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장윤선·박정호의 팟짱>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 현장을 생중계 방송으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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