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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청춘을 불태울 시간 한국관 관광나이트에서 어르신 효축제
▲ 지금은 청춘을 불태울 시간 한국관 관광나이트에서 어르신 효축제
ⓒ 이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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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5년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를 넘기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인구의 10명 중 1명은 노인인 셈이다. 대체로 사람들은 노인이라 하면 무엇이든 경험하고 여생에 별다른 미련이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그들 역시 새로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청춘에는 나이가 없다. 나이에는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

서울 중랑구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청춘을 찾기 위해 색다른 어르신 효축제를 준비한다. 장소는 바로 관광나이트클럽!

카네이션 전달 어르신 효축제 카네이션 전달
▲ 카네이션 전달 어르신 효축제 카네이션 전달
ⓒ 이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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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600여 명의 어르신들은 1년에 하루 봉인해제가 된다. 그날은 바로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라 하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자녀들의 감사를 받는 날이지만,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의 어버이날은 다르다.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이 되면 아침 일찍 제일 좋은 옷과 구두를 신고 한국관 관광나이트로 향한다. 의자에 앉아서 박수만 치는 어버이날 행사는 더 이상 우리 청춘들의 잔치가 아니다. 좀 더 열정적으로, 스테이지를 누비는 어르신들은 나를 위해! 청춘을 불태운다.

어르신들의 청춘을 불태우는 데는 중랑구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한국관 관광나이트클럽 장귀봉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관 관광나이트클럽이라는 장소를 무료 지원해주었다. 이번 축제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서는 후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지역의 수많은 상점들이 후원했고, 이마트, 아파트 부녀회 등 자원봉사단도 효축제 청춘의 축제를 함께 즐길 것이다. 지역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어버이날 효축제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덧붙이는 글 | 이아름이 시민기자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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