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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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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느긋하게 산책을 하려고 숲길에 들어섰더니... 생각지도 못한 19금(?) 광경을 목도하게 됐답니다! 숲 속에서 만난 나체 요정들인가요? 시원시원한 신체미를 자랑하고 있네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저 조형물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불쑥 튀어나온 제 똥배가 부끄럽기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지지부진하게 질질 끌어오던 똥배 줄이기 프로젝트를 다시 풀가동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하여간 산책하러 숲길에 들어섰다 19금 조각상을 만나고, 거기에 더해 똥배 줄이기 결심까지!  역시 숲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곳인 듯합니다.

아참 이 곳이 어디냐고요? 이 곳은 그 유명한 충주의 탄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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