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이 열린 13일, 광산구 수완동 국민의당 정당사무소에 천정배, 장병완, 권은희, 김경진, 송기석 후보,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 당원, 지지자들이 모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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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조사발표를 기다리고 국민의당 후보, 좌로부터 송기석(서구갑), 김경진(북구갑), 권은희(광산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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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당이 31~43석으로 예측되자 정당사무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초접전 지역인 광산을에서는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49.4%)가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44.5%)를 4.9%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발표됐고, 그제야 권 후보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보였다.
각 후보들은 출구조사 발표 이후 각자의 지역구로 이동하여 지역당원, 지지자들과 선거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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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조사 결과, 광주지역 국민의당 압승을 예측하자 일제히 환호하는 후보들과 지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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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49.4%)가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44.5%)를 4.9% 앞서고 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권 후보가 환하게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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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49.4%)가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44.5%)를 4.9% 앞서고 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권 후보가 환하게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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