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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1일 여성회관 창원관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와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국어교육'을 개강했다. 지난 9일 개강에 앞서 실시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실시한 배치평가를 통해 초급반 30명, 중급1반 31명, 중급 2반, 25명, 고급반 16명이 확정됐으며, 이날 수업은 그중 초급반과 중급1반의 수업이 진행됐다.

반별 주요 교육내용은 ▲일상생활 표현과 기본 어휘 등을 교육하는 '초급반' ▲문법·발음 교정 등을 교육하는 '중급1반' ▲읽기·쓰기 훈련을 위한 '중급2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다양한 어휘 학습 등을 교육하는 '고급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055-225-3951.



태그:#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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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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