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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동해안에서 발생하는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21일 '동해안 산불방지 협의회 산불상황실'을 강릉시에 있는 동부지방산림청에 설치하고, 상황실 현판을 내걸었다.

동해안 산불방지 협의회는 시·군, 관리소, 유관기관 등 16개 기관이 모인 것으로, 산불방지에 공동으로 대처함으로써 동해안 지역의 청정 산림을 보호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동해안은 상춘객과 등산객들이 늘고, 산나물 채취 시기이기도 한 3월부터 5월까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 강원도는 특히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태그:#산불,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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