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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석종환)과 인문학연구소(소장 김남향 불어불문학과 교수)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매월 2회씩 경상대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람에게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첫 강좌는 3월 15일 김석모 큐레이터가 '감상의 기술, 인문학적 그림 읽기'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들려준다. 30일에는 이나라 강원대 영상문화연구원 연구 교수가 '이미지의 여행, 여행의 이미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4월 19일에는 아주대 다산학부 이동재 겸임교수가 '예술과 도시의 협업: 인간의 욕망에서 행복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26일에는 유홍준 시인이 '나는 진주에서 기적을 이뤘다- 경험에서 탄생한 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5월 11일에는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및 국제문화연구학과 신현준 교수가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 재생: 개발주의 이후 도시 공간의 모순과 경합'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5월 24일에는 미술가 지민희 씨가 '활용된 장소와 미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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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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