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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인권을위한 부산·울산·경남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9주기 추모집회'를 연다. 이날 집회는 "불법 사람은 없다. 사람잡는 단속추방 중단, 테러방지법 중단"이란 제목으로 열린다.



태그:#여수외국인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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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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