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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권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중소기업 살리기 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

공 후보는 "6700여개의 중소기업이 위치한 김해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에 특별위원장을 맡게 됐다.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을 비롯해 15년동안 증권업에서 일한 경제전문가인 본인이 현황이나 대책마련에 있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맡게 됐다" 고 밝혔다.

공윤권 예비후보는 김해시의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는 기본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자금과 규제완화인만큼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규제로 발이 묶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시장이 되면 중소기업을 위한 김해시 차원의 펀딩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태그:#공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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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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