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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새누리’면 무조건 OK? 야당 후보를 지지하고 싶어도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 계대욱
대구에는 새누리당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말이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지역 예비후보자 중 84.2%가 새누리당이다.

12곳의 선거구 대부분이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후보들은 이른바 '진박(진짜 친박, 진실한 친박)'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이 날아든다 온갖 잡박이 날아든다~"

최근에는 이런 현실을 풍자한 '박(朴)타령'이 SNS 상에서 화제이다.

선택의 바로미터가 정녕 대통령 밖에 없는 것일까?
정책과 공약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후보를 만나고 싶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에서 예비후보자의 성별, 나이, 학력, 경력, 전과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태그:#대구, #20대 총선, #413 총선,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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