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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환 전 달서구의회 의장.
 도영환 전 달서구의회 의장.
ⓒ 도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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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달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도영환 전 달서구의회 의장이 지역 정책과 공약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지역교수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6일 최봉기 계명대 석좌교수(전 계명대 정책대학원장), 김기혁 게명대 공과대학장, 정우현 영남대 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된 '신달서 비전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도시행정과 교통, 안전, 교육, 복지, 법률 등 각 부문에 걸쳐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정책자문단 발족에 대해 "61만 달서구의 재도약을 위해 준비된 후보자의 능력과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정책자문단은 구민이 곧 구청장이라는 도 후보의 구정 철학을 뒷받침하는 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영환 예비후보도 "지역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전문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정책자문단의 아이디어와 고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도 예비후보의 정책자문단에 참여한 인사는 최봉기 계명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rlargur 계명대 공과대학장(교통공학 박사), 박승훈 계명대 교수(도시계획학 전공), 이성환 계명대 국경연구소장(정치학박사), 정우현 영남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종권 호산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장철훈 대구공업대학교 토목조경과 교수, 조영구 대구공업대학 사회복지경영계열 교수, 윤종익 한국폴리텍대학 직업윤리과 교수, 신정숙 대구미래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김은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도낙희 가야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등이다.


태그:#도영환, #달서구청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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