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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소비회복 추세 지속과 내수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27일부터 연말 대규모 쇼핑지원 행사인 '전통시장 연말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연말대행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계기로 조성된 소비활성화 붐을 연말까지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경남도가 지원하는 행사다.

이에, 창원 상남시장, 성원그랜드쇼핑, 명서전통시장, 마산 부림시장, 진주 중앙시장, 김해 삼방전통시장, 밀양시장, 양산남부시장, 거제 한라프라자, 함양 지리산함양시장 등이 참여하여 총 29개 시장에서 진행된다.

12월 25일까지 29일간 진행되는 연말대행사는 김장철-크리스마스 시즌과 병행하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각종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태그:#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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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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