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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학교 법학과는 26일 오후 6시 늘빛관 이태석기념홀에서 '세월호'를 주제로한 모의재판을 연다. 모의재판 제목은 "잃어버린 세월 잊어버린 세월호"다.

인제대 법학과 학술회위원회는 "모의재판 주제를 세월호로 한 이유는 지금 우리의 기억속에 세월호가 점점 잊혀져가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그 기억을 일깨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다"며 "법적 논리에 입각하여 지금은 최종판결이 끝난 이준석 선장 재판을 다시금 저희 학생들의 시점에서 재조명 해보았다"고 밝혔다.



태그:#인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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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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