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가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을 통해 11월 15일 현재까지 심정지 환자 구조 출동 60건 중 스마트 의료지도로 10건(16.6%)을 회복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스마트 의료지도 서비스는 사고현장에서 가장 근접한 구급차 2대가 동시에 출동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통화로 의료지도와 구급대원의 전문 심장 소생술(약물 투여 등)이 동시에 실행된다.

마재윤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전국에서 광주시만 유일하게 5개 소방서 모든 구급대가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태그:#심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