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통합진보당 해산 후 '광주진보정치포럼'을 결성해 활동해오던 무소속이 된 지방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9일 '혁신정치 광주연대'를 결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역1당 독점해체 및 혁신정치, 대안정치에 뜻을 같이하는 각계 인사들과 함께 연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진보정치포럼'은 "지방정부의 감시와 견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혁신정치광주연대의 확대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