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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2일 봉명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산림청 주최 '제5회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산림청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결과로, 유성구는 '은구비근린공원'과 '북유성대로(월드컵네거리~남세종IC)' 사례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매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에서 조성한 도시 숲과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경관 기능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유성구는 작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유성구, #녹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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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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