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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 세계 힘 있는 자리에는 여성이 적을까?' 여성용 패션잡지인 <엘르> 영국판(Elle UK)이 만든 '페미니즘' 동영상이 화제다. 알에스에이 필름(RSA films)의 알렉스 홀더와 앨리사 보니가 제작한 이 영상은 엘르가 시작한 '더많은여성을'(#MoreWomen)이라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마치 뮤직비디오처럼 활기찬 음악을 배경으로 유명인들이 모인 사진에서 남성을 지우고 여성만 남은 덩그런 공간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니 국제연합(UN) 회의장에는 배우인 엠마 왓슨만 남고 G20 정상회의에선 이명박도 오바마도 사라지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 명만 남았다.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남성 의원을 지우니 썰렁해졌고 미 백악관의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선 힐러리 클린턴만 남았다. 엘르는 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여성 한 명이 홀로 여성계를 대변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경제, 음악, 예술, 언론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경우는 드물다"고 썼다. 여기에 댓글이 천 개 넘게 달리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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