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13일)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 대전·광주·부산 22℃로 전국이 18~23℃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중하층으로 북서계열의 기류가 다소 강하게 형성돼 유입되고 정체하는 국내외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전국 '좋음' 단계가 되겠다. 제주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덧붙이는 글 | 김태환(kth1984@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