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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만인클럽의 후원으로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를 연재하고 있는 '재미동포 아줌마' 신은미입니다. 저는 연재를 잠시 중단하고 지난 6월에 이어 약 2주간 북한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해 중국 심양을 거쳐 8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SIM 카드를 이용해 평양 등지에서 북녘 동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오마이뉴스>에 단독으로 보냅니다. 또한 북한 조선로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들의 모습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재미동포 아줌마와 함께하는 실시간 북한 사진 기행'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9일 낮 평양의 길거리. '미제가 덤벼든다면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리자'라는 문구 앞으로 한복을 입은 여성들이 지나가고 있다. ⓒ 신은미
9일 낮 평양 지하철 속 모습. ⓒ 신은미
9일 오후 평양역 근처 아파트 단지 내 휴식처에서 두 노인이 장기를 두고 있다. ⓒ 신은미
9일 낮에 촬영한 평양의 택시들. ⓒ 신은미
9일 낮, 평양 시내 택시기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신은미
9일 오후 2시께 평양 시내 모습. 고층 아파트 건물들이 보인다. ⓒ 신은미
9일 오후 2시 양강도호텔을 방문했다. ⓒ 신은미
북한 가스맥주(한국의 생맥주와 비슷하다)와 탈피(황태). ⓒ 신은미
9일 낮 1시께 조선노동당 창건 70년을 취재를 위해 북한에 방문한 외신기자들이 만경대 김일성 주석 생가를 취재하고 있는 모습. ⓒ 신은미
10일 있을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북한 당국에 "나도 시민기자이니 취재를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북한 당국은 요청을 받아들여 내게 프레스를 발급해줬다. 10일 열병식 때 정식 취재를 할 수 있게 됐다. ⓒ 신은미
9일 오후 8시 반께 고려호텔 로비 모습. 외국인 관광객 무리와 그들의 짐이 보인다. 호텔종업원이 짐을 카트에 싣고 운반하려고 한다. ⓒ 신은미
○ 편집ㅣ김지현 기자
태그:#북한, #조선노동당, #열병식, #평양, #신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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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음악박사. 전직 성악교수 이며 크리스찬 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현재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첫 북한여행 이후 모두 9차례에 걸쳐 약 120여 일간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한 것들 그리고 북한여행 중 찍은 수만 장의 사진들을 오마이뉴스와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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