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민족·국제

포토뉴스

안녕하세요. 10만인클럽의 후원으로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를 연재하고 있는 '재미동포 아줌마' 신은미입니다. 저는 연재를 잠시 중단하고 지난 6월에 이어 약 2주간 북한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해 중국 심양을 거쳐 8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SIM 카드를 이용해 평양 등지에서 북녘 동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오마이뉴스>에 단독으로 보냅니다. 또한 북한 조선로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들의 모습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재미동포 아줌마와 함께하는 실시간 북한 사진 기행'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로 완공된 평양 순안공항 입국 심사대. 8일 많은 외국인들이 입국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신은미
8일 촬영한 평양역. 인공기 왼편에 김정일화 깃발이 있다. 녹색 바탕에 가운데 꽃이 그려져 있다. ⓒ 신은미
평양의 거리에는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당 창건 기념 장식이 걸려 있다. 사진은 8일 고려호텔 로비에 걸려 있는 당 창건 기념 장식. ⓒ 신은미
이번 북한 여행의 안내를 맡은 최경미 안내원. 8일 고려호텔 로비에서 북한산 스마트폰 '아리랑'으로 통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 명절을 맞아 북한의 안내원들은 주로 한복을 입고 있었다. ⓒ 신은미
8일 촬영한 고려호텔 로비. ⓒ 신은미
8일 평양의 거리. 당 창건 기념 깃발 장식이 펄럭이고 있다. ⓒ 신은미
8일 촬영한 평양의 거리. 한 여성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 신은미
8일 평양 대극장 앞의 모습이다. 대극장 앞에 버스들이 즐비하다. ⓒ 신은미
8일 평양에 닿은 우리는 고려호텔에 묵고 있다. 사진은 8일 오후 3시께 호텔 방에서 바라본 평양시 전경이다. ⓒ 신은미
8일 오후 3시께 호텔 방에서 바라본 평양시 전경이다. ⓒ 신은미
8일 평양에는 비가 내렸다. 비 내리는 시 전경을 담아봤다. ⓒ 신은미
8일 오후 5시 반께 평양의 거리. 퇴근하는 북한 주민들을 볼 수 있었다. ⓒ 신은미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평양 밤 풍경을 봤다. 사진 중앙에 둥근 건물은 해당화관이다. ⓒ 신은미
대동강변의 창전거리를 멀리 서 본 모습. 창전거리는 평양의 신시가지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 신은미
8일 밤 택시를 타고 창전거리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 신은미
8일 밤에 촬영한 평양의 야경. 사진에 나와 있는 곳은 평양 대동강변 미래과학자 거리다. ⓒ 신은미
○ 편집ㅣ김지현 기자
태그:#평양, #북한, #조선노동당, #신은미
댓글4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5,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음악박사. 전직 성악교수 이며 크리스찬 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현재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첫 북한여행 이후 모두 9차례에 걸쳐 약 120여 일간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한 것들 그리고 북한여행 중 찍은 수만 장의 사진들을 오마이뉴스와 나눕니다.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