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상대학교는 10월 7일 오후 야외공연장에서 개교 67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전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양산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를 초청하여 ‘영산쇠머리대기’를 특별 공연했다. 총학생회 최성욱 학생회장(빨간색)과 명혜승 부학생회장이 동군과 서군 장군으로 출연하여 영산쇠머리대기를 시연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10월 7일 오후 야외공연장에서 개교 67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전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양산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를 초청하여 ‘영산쇠머리대기’를 특별 공연했다. 총학생회 최성욱 학생회장(빨간색)과 명혜승 부학생회장이 동군과 서군 장군으로 출연하여 영산쇠머리대기를 시연하고 있다.
ⓒ 경상대학교

관련사진보기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7일 오후 진주 가좌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개교 67주년을 기념하고 경상대 학생들의 전통문화유산 계승 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를 특별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대 학생처(처장 최정혜)가 주최하고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회장 남기두)가 주관했다. 문화재청, 한국문화보호재단,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했다. 이번 특별공연에는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 회원을 비롯해 경상대 학생ㆍ교직원, 관심 있는 지역민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영산쇠머리대기는 1969년 2월 1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민속놀이로 창녕군 영산면 동리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에서 전승하고 있으며, 삼일민속문화제를 비롯해 각종 민속제전에서 시연ㆍ발표를 해오고 있다.



태그:#경상대학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