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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노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201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노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노벨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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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타 다카아키 일본 도쿄대 교수와 아서 B. 맥도널드 캐나다 퀸스대 교수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각) 중성미자(neutrino) 연구에 기여한 일본의 가지타 교수와 캐나다의 맥도널드 교수를 201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공동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지타 교수와 맥도널드 교수는 중성미자 진동을 통해 중성미자에 질량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이미 유력한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거론되온 인물이다. 노벨위원회는 "두 과학자의 발견이 물질 내부의 작용에 대한 이해를 바꿔놓았다"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일본은 지난해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해 혁신적인 조명 기술과 전력 절감을 이뤄낸 아카사키 이사무, 이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 등에 이어 2년 연속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날 미생물 연구 업적으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무라 사토시 기타사토대 교수에 이어 이틀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자연과학 강국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노벨상은 5일 생리의학상, 6일 물리학상 발표에 이어 7일 화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학상 발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례상 8일이 유력하다.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800만 크로나(약 11억3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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