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부산영화제서 세월호 진상규명 1인 시위 나선 정병철 감독 ⓒ 유성호
정병철 다큐멘터리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BIFF) 열리는 영화의전당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정 감독은 "영화인들이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비프빌리지,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1인 시위에 많이 참여해 달라"며 "송강호씨도 꼭 한 번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