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타샤 킨스키 '손도장 예쁘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핸드프린팅 행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는 제2회 영화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외 감독과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수연, 이용관 공동 집행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일 대표 여배우 나스타샤 킨스키는 10대 시절 모델로 데뷔, 이후 빔 벤더스 감독의 <빗나간 동작>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테스>를 통해 1981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 1981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3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스타샤 킨스키 핸드프린트는 내년에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제막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오마이포토] 나스타샤 킨스키 '손도장 예쁘죠' ⓒ 유성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핸드프린팅 행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는 제2회 영화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외 감독과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수연, 이용관 공동 집행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일 대표 여배우 나스타샤 킨스키는 10대 시절 모델로 데뷔, 이후 빔 벤더스 감독의 <빗나간 동작>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테스>를 통해 1981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 1981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3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스타샤 킨스키 핸드프린트는 내년에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제막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나스타샤 킨스키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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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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