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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박지애씨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 한국동물자원과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동물자원과학회는 1국내 동물분야에서 가장 큰 학회로서 매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는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5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이중 박씨의 '국내 상업용 실용산란계 품종 간 스트레스 반응정도 분석'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경남과학기술대는 "이번 연구는 일반 양축가들이 사육하는 닭들 중 어떠한 품종이 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한가를 제시한 것으로 스트레스 관련 특이 유전자 개발이란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산업적으로도 매우 유용한 기술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태그:#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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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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