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1일(금) 오후 8시, 청담대교와 원효대교 두 곳에서 <한강다리밑영화제>의 앙코르 상영을 진행한다.

상영작들은 <한강다리밑영화>에서 사전 예약율과 현장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두 작품으로, 청담대교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원효대교에서는 '아메리칸 셰프'를 상영할 예정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7년 대만에서 제작, 피아노 배틀 장면과 삽입곡이 큰 인상을 남겨 지금까지도 영화팬들에게 회자되는 영화이다.(12세 이상 관람가)

'아메리칸 셰프'는 올해 한국에서 개봉한 미국영화로 요즘 국내에서 유행하는 음식 프로그램의 열풍을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다.(15세 이상 관람가).


한강다리밑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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