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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이 지난 4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현지에서 보건위생 교육과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사업단 소속 직원들이 지진 피해가 발생한 네팔 카트만두 아달샤 학교와 무글린 내크로조띠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응급의료품을 비롯한 구호품을 기탁했다.

창원대는 네팔 지진 이후 전 교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한 1090만3300원을 유네스코를 통해 네팔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태그:#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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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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