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JQ)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블랙앤화이트스토리는 제이큐가 3일 정오 4번째 미니앨범 < #설렘주의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내놓는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간 발표했던 싱글 3곡과 신곡 2곡이 담겼다.
타이틀 곡 '#설렘주의'는 지난 2007년 발표한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제이큐와 김은주, 정환, 조광호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에는 박지헌이 목소리를 더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그룹 소년공화국의 멤버 민수가 연출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한소아가 피처링한 또 다른 신곡 'Sea of love(씨 오브 러브)'도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