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문화누리카드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7월 1일(수)부터 12월 31일(목)까지 추가 발급을 실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차상위계층의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으로 개인별 연간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도서구입·영화관람·철도이용·숙박 등을 포함하여 '문화예술,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이 가능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가능하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2월9일~4월30일)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였으며, 약 21만명의 서울시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www.munhwanuricard.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