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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MBN 사원증 들고 첫 출근하는 김주하 앵커
ⓒ 유성호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이직한 김주하 특임이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MBN 사옥에 첫 출근하고 있다.

이날 김 특임이사는 첫 출근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입 사원의 마음이다. 나이 든 신입사원. 마음을 다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특임이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게 되나"는 기자들의 질문에 "뉴스팀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며 "아직 실무진을 만나지 못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태그:#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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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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