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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선통신 글로벌 기업 퀄컴과 SK텔레콤, 서울공동모금회와 함께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을 막기위한 '지킴이 폰' 사업을 추진한다.

지킴이 폰은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180개소 1200명 어르신께 보급될 예정이며, 보호자가 어르신의 24시간 실시간 위치를 조회할 수 있고 사전에 설정한 안심존을 벗어날 경우에는 알림기능이 작동된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치매 어르신은 10만 6600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하루 20여 명의 어르신이 실종되고 있다.(2013년 기준)


태그:#지킴이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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