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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월호 유가족 "국민서명 전달도 안 된다고?"
ⓒ 유성호

세월호 유가족과 4·16연대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정부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39만8727 명의 국민서명을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하자, 경찰이 이를 막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계속해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거부하고 탄압으로 대신하려고 한다면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는 여지없이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그:#세월호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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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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