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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전국현황 업데이트 : 17일 오후 6시 30분]

- 21번째 사망자 발생 : 대전 건양대병원 병실에서 16번 환자와 접촉한 69세 남성

- 14일간 격리 해제된 뒤 메르스 발현된 사례 등장 : 158번(경기 성남, 남, 50세) 환자는 어머니의 병 진료 위해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기록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2주간 자택에 격리됨. 격리가 해제된 후 14일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이 나타났고, 15일 메르스 양성 판정받음.

- 154번(대구 1호, 남구청 공무원), 폐렴·호흡 곤란 등 상태 악화로 음압병상 갖춰진 경북대병원로 이송.

- 20명까지 늘어난 사망자 수 : 평택성모병원 7층 병동 환자였던 42번 확진자(여, 54세) 사망.  감염 전 기관지확장증과 고혈압 앓아온 것으로 전해짐.

-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 6월 16일 메르스 1차 양성 판정. 17일 2차 방역당국 검사는 음성 판정. 5·13 인천 부평 지인 결혼식 참석 5·14 경남 양산 방문 5·15 증상 발현(보건부 미집계 인원).

- 새로 보고된 8명 중 3명(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감염 추정)이 잠복기 14일이 훨씬 지난 20일 만에 확진 판정됨.

- 76번(6월 10일)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4명으로 늘어남. 76번의 아들도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으로부터 감염.

- 160번(강동경희대의대병원 응급실 전공의) 확진으로 4차 감염자 7명으로 증가(133, 145, 147, 148, 150, 153, 160).

 한장으로 보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전국지도 (6월 17일 10시 00분 기준, 출처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 고정미



태그:#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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