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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전국현황 업데이트 기사보강 : 12일 오후 6시 12분]

- 부산에서 2번째 양성반응자 발생. 5월 30일까지 대전 대청병원 근무. 6월 8일부터 발열·기침·설사 증상 (보건부 미집계 환자)

- 91번(성남 중원구)의 초등생 자녀 양성 판정. 6월 9일에는 음성 판정. 국내 첫 4차 감염이면서 10세 미만 아동의 감염 사례로 의심됨 (보건부 미집계 환자)

- 춘천에서 메르스 첫 환자 발생 : 5월 27~2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투병중인 아내 방문. 6월 11일 발열 및 기침 증상. 강원 4번째 발병자 (보건부 미집계 환자)

- 경북에서 메르스 환자 첫 발생. 환자는 아들 병 치료 위해 5월 27일과 31일 삼성서울병원 방문했던 포항의 고등학교 교사. 6월 1일 경주 이운우내과, 2일 포항 서울의원, 3일 경주 서울내과, 4일 경주 이피부과에서 각각 진료, 5일 보건소·동국대경주병원 입원(6월1~5일 학교 수업 진행) 7일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음성 판정. 12일 최종 양성 판정(보건부 미집계된 128번째 환자).

- 순창 출신 51번(여, 72세)  사망. 전북 지역 첫 사망자

- 24번(건양대 입원)의 부인이 논산에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보건부 미집계된 127번째 환자)

- 전체 감염자의 절반(63명)이 14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 5.25∼27 평택굿모닝병원에 입원한 동안 3명(118·121·126번), 5.27~29 삼성서울병원 입원한 동안 60명에게 바이러스 감염

- 119번(평택경찰서 경사, 35세)은 사우디아라비아 다녀온 친구가 아니라 52번(5.23~5.28 평택성모병원 입원)이 진료받은 평택박애병원에서 5월31일 감염(보건부 추정)

- 35번(삼성서울병원 의사, 38세)는 호흡 곤란 있지만 뇌사에 빠질 정도로 생명 위독한 상황 아니라고 주치의가 확인(보건부 발표)

한장으로 보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전국지도 (6월 12일 12시 30분 기준, 출처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한장으로 보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전국지도 (6월 12일 12시 30분 기준, 출처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 고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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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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